삼성화재가 이번년 초에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재개했었는데요.
업계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하여 대출상품의 신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계대출 한도가 연간 단위로 산정되기에 대출 실행건을 신청받고 있다고 관계자가 얘기했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본인의 소유나 구입 예정인 주택을 담보로 하여 필요자금을 대출받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삼성화재의 경우 가계대출 관리방안에 따라서 주담대 실행을 중단한 바 있는데요.
금융당국은 올해 보험사 가계대출 증가율을 지난해에 비해 4.1%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일각에서 앞서 작년 9월 손보사 중에 선제적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중단한 손해보험 역시 이번년 대출 재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삼성화재의 대출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화재 아파트 담보대출의 경우에는 다른 말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라고도 불리는데요.
번거롭게 방문필요없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입니다.
본인소유(공동명의 포함)의 주택으로 담보 대출이용이 가능합니다.
고객님이 소유하고 있으신 주택이나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일정 범위내에서 대출을 해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소유하고 있는 주택 뿐 아니라 구입 예정인 주택에 대해서 대출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문하지 않으셔도 괜찮으시며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시면 전문적인 상담원 상담부터 대출금 지급까지 도와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약정이나 서명 필요없이 모바일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도상환수수료와 부대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하는데요.
자금 필요기간에 맞춰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조건을 선택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대출원금의 10~50%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근저당권 설정비용이나 조사비용 등 부대 비용의 경우 회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주택담보대출 대출자격과 담보 금리, 한도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출 자격이나 담보의 경우 대출자격은 보인 소유 주거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자 입니다.
공동명의나 제3자가 소유한 담보의 경우 개별상담후에 대출가능 여부가 판단됩니다.
대상담보로는 KB아파트 시세 조회 화면에서 가격자료가 제공이 되는 아파트 혹은 가격 확인 가능한 주거용 주택입니다.
주거용 주택으로는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이렇게 있습니다.
금리나 한도, 대출지급계좌는 먼저 대출금리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출금리는 5년 고정, 만기 고정, 6개월 변동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22.3.22기준이며 기준일 이후에는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5년고정의 경우 최초 5년 고정후에 6개월 단위로 변동이 됩니다.
국고채 3년 연 3.9~5.33%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기가 고정된 경우라면 대출실행시 금리가 만기까지 고정이 되며 국고채 3년 연 4.45~5.57%입니다.
6개월 변동의 경우 6개월 단위 금리변동 신규 신잔액 코픽스 금리 연 3.76~5.02%입니다.
대출한도로는 담보물건 시세 최대 70% 한도 이내이며 이는 감독규정에 따라서 상이합니다.
일부지역으로는 최대 30%까지 감액비율이 조정되어 있습니다.
대출기간은 아파트, 주택의 경우 최장 40년 내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3년, 5년 중에 선택해주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급계좌는 개설 후에 3개월 이상 경과된 본인의 계좌입니다.
대출비용으로는 인지세의 경우 고객 회사가 각 50%씩 부담하게 되는데요.
5천만원 이하는 면제, 1억원 이하 7만원, 10억원 이하 15만원, 10억원 초과일 시 35만원을 부담해주시면 됩니다.
근저당 설정 비용으로는 회사가 부담하지만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의 경우는 고객분이 부담해주셔야 합니다.
감정평가수수료, 임대차 조사비용의 경우도 회사 부담입니다.
근저당 말소비용, 주소변경, 확인서면의 경우 고객 부담이며 법무사 기준 보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