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로 예대금리차가 처음으로 공개된 가운데에 가계 예대금리차 1위는 전북은행으로 뽑혔습니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등이 5대 은행중에서 신한은행이 예대금리차가 가장 컸다고 합니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금리차가 제일컸다고 합니다.
전국 은행 기준으로 전북은행이 6.33%p로 가장 컸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전북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 대출인 햇살론, 햇사론유스 비중이 높아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고 합니다.
5대 은행중에서는 신한은행의 예대금리차가 1.62로 가장 컸다고 합니다.
전북은행의 경우는 중저신용대출이 많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예대금리차가 컸다고 합니다.
5대 은행중에서 가장 낮은 가계 예대금리차를 보인 은행은 하나은행입니다.
금리 인상기에 서민이나 취약계층의 금리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낮춘 결과라고 하는데요.
지난달부터 하나은행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서민금융 상품 금리를 최대 1% 까지 인하하였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북은행 오토론 JB베스트 오토론이라는 상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문구가 혜택은 올리고 금리는 내리고, 새차 살때는 JB전북은행과 함께하라고 하는데요.
대출대상으로는 자동차 판매회사와의 신규 계약을 맺은 개인입니다.
신규자동차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직업이나 소득 증빙이 가능한 개인인데요.
서울보증보험에서 일정 등급 이상인 고객분들이 대상입니다.
대출자동차로는 승용차와 16인승미만 승합차, 경소형화물차가 되겠습니다.
대출금액은 최고 6천만원 이내이며 차량판매가격 - 선수금 -부대비용입니다.
신용등급이나 소득금액에 따라서 대출한도 차등부여됩니다.
대출기간의 경우 1년 이상이며 6년이내입니다.
거치기간의 경우 6개월 허용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환방법은 원금,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법이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신용등급별 차등금리를 적용되며 2014년 7월 23일 현재입니다.
금리 구분에 따라 변동주기를 설명드릴텐데 먼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가 있습니다.
변동금리의 경우에는 은행 연합회 신규 잔액 COFIX 별로 다른데 신규의 경우 6개월, 잔액 12개월입니다.
고정금리는 시장기준금리 1.5%이며 다른 수치는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대출금리의 경우 시장상황이나 고객님의 신용도, 대출조건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는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금리 감면 최대 연 3%범위내입니다.
금리가 감면되는 항목으로는 크게 6가지 정도를 말할 수 있습니다.
0.1% 감면금리가 적용되는 항목은 신용카드, 급여이체, 전자금융, 그린차, 본인 장애인 또는 자녀수 3인이상인 경우입니다.
영업점장 감면의 경우에는 감면그림 2.5%대입니다.
캐시백 제공으로 JB베스트 오토론의 약정과 연계되어 있는 신용카드 결제에 따라서는 대출금액별로 차등하게 지급됩니다.
3천만원이상이신 분은 1.5%, 3천만원미만 1.3% 예를 들면 2천만원 결제시에는 2천만원 x 1.3% = 26만원정도가 듭니다.
수수료우대를 해주는 영업점들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북소재의 영업점의 경우에는 전자금융이체 수수료와 당행 CD/ATM 영업시간외 이용 수수료를 우대해준다.
두번째 수도권 및 광역시 소재 영업점에서는 전자금융이체수수료, 타행환송금수수료, 당타행자동화기기이용수수료, OTP 신규발급수수료가 우대됩니다.
대출금 연체시이세는 수수료 우대를 안해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구하는 방법으로는 중도상환대출금액 X 중도상환수수료율 X (잔여일수/대출기간) 입니다.
대출부대비용의 경우 인지대 은행 고객 각 50%씩 부담합니다.
금액별로 차등하게 부담되며 대출금액 40백만원 미만시에는 면제됩니다.
준비서류로는 급여소득자와 개인사업자의 경우 다르게 필요한데요.
먼저 공통 서류로는 자동차매매계약서, 운전면허증, 자동차제작증 또는 자동차등록원부등이 필요합니다.
급여소득자의 경우에는 재직증명서나 건강보험증이 필요하고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급여통장사본이 필요합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세무서발급 소득금액증명원이 필요합니다.
유의사항으로는 보증보험증권이 발급되는 조건으로 대출이 취급됩니다.
은행이나 서울보증보험의 신용평가등에 따라 대출한도나 금리가 차등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