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카드값 청구를 유예하거나 신규대출 금리를 우대해주는 등 파격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서울이나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위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로 인해 현대카드가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건데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청구유예나 연체수수료 감면, 금리 우대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용카드 결제대금의 경우에 최대 6개월 간 유예한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서 발생하는 이자나 연체료 등 수수료 전액 감면됩니다.
피해 고객의 신규 상품 신청을 할 경우에 금리 최대 30% 우대 서비스도 제공을 한다고 합니다.
기존의 대출도 만기 연장이 가능하게 해 피해 고객들이 어려움에서 돕는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들로부터 3개월 이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대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1557억원이라고 합니다.
전년과 대비했을 때 14.6% 수치가 감소하였는데요.
현대카드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금리상승이나 경제 침체속에 회원 성장과 리오프닝 효과로 영업수익이 10.2%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온라인 모집 채널이나 활성화 및 제휴로 회원수가 86만명 늘었다고 하며 신판 취급액의 경우 17.5%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산 성장에 따라서 차입금 확대와 기준금리의 상승 영향에 이자비용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인력 비중이 작년에 비해 4.1% 증가했다고 말하며 전체 직원의 20% 수준 확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카드 현금서비스 단기카드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용하기는 쉬운데 어떻게 해야될지 금리나 연장 기간 등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용가능한 단위는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용 기간의 경우에는 결제일별 신용공여기간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용 방법으로는 365일 24시간 간편하게 신청을 하시거나 즉시출금, 계좌이체 등 부족한 카드대금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환 방법은 결제일에 맞춰서 원금과 이자를 일시 상환해주시면 된답니다.
이자율을 소개할텐데 이자율의 경우 단기카드대출 현금서비스는 5.5~19.9% 라고 합니다.
연체이자율 또한 약정금리에 연체가산금리 3%를 적용한 수치인데요.
회원별 이용 상품별로 차등하게 적용되며 법정 최고금리 20% 이내라고 합니다.
현대카드의 경우에는 보이스피싱에 대해 예방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일반 보이스피싱에서 주로 요구하는 수수료나 대출진행비를 현대카드는 요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대환대출을 권유하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안물어본다고 하네요.
보이스피싱같은 느낌의 전화가 왔을때에는 경찰청에 신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정책자금을 취급하는 기관으로 사칭을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예를 들면 새희망저축은행, 미소저축은행, 햇살저축은행 등이 되겠습니다.
쉽고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CD기나 ATM기 앱,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인증을 하신 뒤에 신청을 해주시면 끝납니다.
금리인하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금리인하요구권에 대해 아셔야합니다.
이는 채무자 본인의 신용이 개선됐을 경우에 신청을 하실 수 있는데요.
신청하시면 금리를 인하해달라는 요구를 하게 되는겁니다.
대상 상품으로는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등이 있으며 카드 비회원 신용대출도 있습니다.
요구가 가능한 요건은 신용이 개선되었을 때 언제든 횟수 시점 상관없이 신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