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환대출 조건 신청방법 한도 금리 상환내용 확인
금리가 지속해서 상승하면서 갈아타기 대출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중은행의 대환대출 절차는 여전히 대면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금융 소비자분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치권에서는 대환대출 플랫품 구축 등 소비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나, 여전히 업계의 논의는 제자리걸음인데요.
실제로 대환대출을 신청해서 실행에 이르기까지 소비자들은 이전 은행으로부터 잔액증명서, 가상계좌, 대출 상환/해지 동의 위임장, 완납 증명서 등의 각종 서류를 대환대출을 실행하는 은행에 재출을 해야 하는데 전화나 팩스로 서류를 요청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은 금리우대를 일부 포시하면서라도 대출 과정이 편리한 은행에 몰리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대출 상품은 하나은행의 대환대출 상품 중 하나인 '햇살론15'입니다.
이 상품은 신용등급이 낮은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자금 및 고금리대출의 대환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서민금융 지원상품입니다.
대출대상은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분으로 해당 재직 및 소득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입니다.
재직조건으로는 재직 및 사업기간이 3개월 이상인 급여소득자 및 사업소득자입니다.
연금소득자의 경우에는 연금수령 1회 이상이어야 하며,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에 한합니다.
소득조건으로는 공통으로 연소득이 35백만원 이하이거나 CB 개인신용평점이 하위 20%로 연소득이 45백만원 이하이신 분입니다.
대출한도는 위탁보증 최소 50만원 이상 최대 700만원 이내입니다.
특례보증의 경우에는 최소 50만원이상 최애 1,400만원 이내로 만원단위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금리는 채무자부담금비용으로 연 15.90%입니다.
하나은행의 햇살론15는 대출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경우 매 1년 경과시점부터 과거 1년간 누적 연체일수가 30일 이하인 경우 성실상환 금리감면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단 금리감면 시점은 대출 응당일이며, 연체중인 경우에는 제외입니다.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며,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방식입니다.
담보는 국민행복기금의 신용보증서이며, 보증비율은 대출금액의 100%입니다.
이자는 대출금에 연이율과 대출일수를 곱한 후 365일(윤년인 경우 366일)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이자는 매 1개월마다 후취합니다.
연체이자의 경우에는 은행이자에 대한 연체가산율 연 3%, 보증료에 대한 지연보증료율 연 3%기 작용됩니다.
단, 차주가 대출만기일에 채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대출에 대한 기한의 이익을 상실한 때에는 해당 시점부터 대출잔액에 대해 직전 보증료율은 곱하여 계산한 위약금을 징수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의 대환대출로 햇살론17을 알아보았는데요.
대환으로 활용하실 수 있는 상품은 다양하기 때문에 은행에 문의하시면 더 다양한 상품을 안내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대출을 신청하시기 전에는 상품내용에 대해서 충분히 안내받고 이해하신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품은 금리인하요구권, 대출계약철회권, 위법계약해지원 비대상 상품입니다.
